무등산(포근한 품결)과 영산강(생명의 숨결)을 형상화한 '평화의 물결' 속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온 광주에서 인류 평화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무등산과 영산강에서 평화롭게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제330호) 수달을 남녀 한 쌍으로 의인화했다.